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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하고 있는 계룡산자연사박물관(관장 조한희)은 충남문화재단과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공모에 선정되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과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는 '나의 마음에 예술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 만난 자연과 꽃을 활용한 창작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숲에서 직접 나만이 자연 소재를 찾고 그것을 활용하여 나만의 압화, 액자 만들기 등의 수업을 하며 나만의 천연 염색 꽃 가방 만들기 체험 등의 창작 예술 교육이 진행된다.

기수 당 총 20명의 정원으로 총 3기수를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는 꿈다락 2기 수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27일부터 09월 21일 (추석연휴 제외)는 꿈다락 3기 수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단체 접수를 받고 있다. 참여를 희망한다면 042-824-405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원본출처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