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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저절로 배우는 한국(계룡산)자연사박물관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려하는지 매미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주변에는 여름꽃들이 많이 피어 함께 보여드리고자 올립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이 꽃은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꽃말은 "영원한 행복"입니다.


한해살이또는 여러해살이 꽃으로 원래 멀리 북 아메리카에서 크는 꽃이지만

1959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7월에서 8월에 주로 개화를 한다고 하니 

대표 여름 꽃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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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볼 꽃은

비비추

꽃말은 "좋은소식"입니다.

원추천인국처럼 7월~8월에 꽃을 피우며

잎은 재배채소처럼 연하고 향긋하며 감칠맛이 나기에 산나물로 먹기도 하고

말려서 약재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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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선보일 꽃은 많이들 아시는

봉선화

꽃말은 "부귀, 여린아이 같은 마음씨"입니다.

7월~8월에 많이 피며 다져서 손톱을 물들이거나

관절통, 월경통, 임파선염, 사교상 등에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이 봉선화는 지난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숲 속에서 발견하는위대한 자연사이야기_두근두근 가든체험에서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심은 봉선화입니다.


꽃이 예쁜게 자라 핀 것처럼 

아이들도 마음씨 이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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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턴의 사과나무 사과들이 이만큼 자랐어요.

올해 유독 더 크고 많이 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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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꽃도 보고 쑥쑥크고 있는 뉴턴의 사과나무 보시러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