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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충남 공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재단법인청운문화재단의 한국(구,계룡산)자연사박물관(관장 조한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었다.

재단법인청운문화재단의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는 '모여라! 꿈의 정원'의 사업 명으로 박물관에서 만난 자연을 활용한 창작예술체험교육과 가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미있게 저절로 배우는 한국자연사박물관의 이념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취지를 접목시켜 참여자들이 학교를 벗어나 수많은 역사와 이야기가 숨겨 있는 박물관과 위대한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자연스럽게 배움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총 2기수로 진행되며, 1기수 당 20명씩 매주 토요일 3~5시에 총 13회차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충청남도 소속 초등학생 전 학년을 교육 대상으로 참여 접수는 한국자연사박물관 학예실 (042-824-405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원본출처 :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