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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 4월의 마지막에 접어들었습니다.~~

꽃들도 나무들고 어느새 새 옷을 갈아입었네요~~

그윽한 뉴턴의 사과나무에도, 향기 좋은 모과나무에도 

사과꽃과 모과꽃이 피어났네요

봄바람에 살랑살랑 철쭉도 영산홍도 꽃잔디들도

모두 모두 고개를 쑥~~ 내밀었네요

꽃들이 여러분을 반기는 4월

 한국자연사박물관으로 봄나들이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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