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간 제비가 돌아와 추녀 밑에 집을 짓는 이 무렵이면 날씨도 온화하고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봄을 알리는 민족 고유 24절기 명절 중의 하나인 삼월 삼 짇날 이다.
자연 속에서 계절에 어울리는 재료와 그 원리를 잘 이용함으로써 힘들었던 시기를 지혜롭게 날 수 있었던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 슬기로움과 여유를 배울 수 있는 삼월 삼짇날에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 는‘제비 오는 날’행사로 어린이들과 함께 박물관 야외에 박씨를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올 가을 주렁주렁 열릴 박을 기대하며 나만의 희망도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했다.

2008년 4월 8일 (음력 3월 3일)

 

강남에 간 제비가 돌아와 추녀 밑에 집을 짓는 이 무렵이면 날씨도 온화하고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봄을 알리는 민족 고유 24절기 명절 중의 하나인 삼월 삼 짇날 이다.
자연 속에서 계절에 어울리는 재료와 그 원리를 잘 이용함으로써 힘들었던 시기를 지혜롭게 날 수 있었던 우리 조상들의 과학적 슬기로움과 여유를 배울 수 있는 삼월 삼짇날에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 는‘제비 오는 날’행사로 어린이들과 함께

박물관 야외에 박씨를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올 가을 주렁주렁 열릴 박을 기대하며 나만의 희망도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했다.

2008년 4월 8일 (음력 3월 3일)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 12일 [부처님 오시는 날]을 기념하여 어둠 속에서 은은한 불을 밝히는 연등을 만들어보는 시 간을 가졌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빨간 연꽃잎을 하나하나 붙이는 아이들에서부터, 아이들 보다 더 신나게 연꽃을 만들었던 부모님 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연등을 만들었다. 각자 자신이 만든 연 등 아래에는 나만의 소원을 적어 청운공룡 주변에 묶어두었으며,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모두 간절히 희망했다. 다음 박물관 을 찾았을 땐 그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졌기를 기대한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 12일 [부처님 오시는 날]을 기념하여 어둠 속에서 은은한 불을 밝히는 연등을 만들어보는 시 간을 가졌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빨간 연꽃잎을 하나하나 붙이는 아이들에서부터, 아이들 보다 더 신나게 연꽃을 만들었던 부모님 들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연등을 만들었다. 각자 자신이 만든 연 등 아래에는 나만의 소원을 적어 청운공룡 주변에 묶어두었으며,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모두 간절히 희망했다. 다음 박물관 을 찾았을 땐 그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졌기를 기대한다.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는 2008년 9월 20일 부터 22일까지 제4회 청운국제학술심포지엄 을 개최합니다. ‘UN이 정한 지구의 해’를 맞 이하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안전하고 건강 한 삶을 위한 지구과학”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 학자들의 발표와 정보교환을 통하여 우리나라 의 지구과학을 비롯한 자연과학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적 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는 일반인을 위한 자연과학문화예술 제2기 최고위과정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각 분야의 권위자인 전문 강사진을 초청하여, 심도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강의로 구성하였으며 왈츠배우기와 문화 답사 등 자연과학문화예술분야의 품격 있는 교양강좌를 제공합니다.
주요강좌 :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지구과학/과학기술과 미래- 2008년 남자 2030년 여자/우주법칙 속의 리더쉽-우주법칙과 재테크/ 술의 과학-와인과 전통주 만들기 체험/자연환경과 에너지/소리와 춤으 로 이해하는 자연/한국전통음악과 천지인-야외음악회/축제문화와 놀이 속의 과학지혜-전통놀이대회/스크린과 함께하는 법률여행/원예심리 치 료-115세까지 사는 미래의학/문화답사-태국 문화체험/세계가 부러워하 는 우리의 효(孝)문화/왈츠배우기
- 제2기 과정도 더욱더 알차고 유익한 강좌들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 계룡산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