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 "팔 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앞발이 뒷발보다
더 길어서 붙여졌다.
분류 - 공룡(Dinosaur)
- 용반목(Saurischia)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브라키오사우루스과(Brachiosauridae)
-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크기 - 키 25m, 목 길이16m, 몸무게 약 50톤
분포지역 - 동아프리카와 북아메리카 서부
생존시대 - 쥐라기 후기에서 백악기 초기
기린과 같이 긴 목과, 납작한 주둥이, 그리고 머리 윗부분, 눈앞에 크게 부풀려진 콧구멍으로 인해 초기의 학자들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물속에서 이 콧구멍을 통해 숨을 쉬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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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행 시 길고 거대한 꼬리가 끌린 흔적이 없고 뒷다리보다 조금 긴 앞다리의 발자국만 찍힌 화석이 발견되면서 그러한 견해는 한층 더 지지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근래는 생체 역학적으로 육지의 보행이 가능하다는 증거와 함께 추가적인 화석증거를 토대로 이들이 떼를 지어 육상에서 생활했으며, 긴 목을 이용하여 높은 가지의 잎을 먹었을 것이란 견해에 좀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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