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었다. 그리고 캠프의 백미는 박물관 이색탐험이었다. 불 꺼진 캄캄한 전시관을 조별로 손전등 하나만 가지고 전시물을 찾아다니는 이색 체험 이었는데 무섭기도 하면서 흥미만점이여서 참가한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제일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뽑았다.
그 밖에도 암석의 순환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돌고 도는 암석여행, 곤충을 직접 표본으로 만들어보는 곤충표본제작 / 내가 직접화석을 전문가처럼 처리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나도 고생물학자! /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미라를 살펴보고 멋진 이집트미라를 만들어보는 미라이야기 / 계룡산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관찰해보는 자연관찰교실을 마련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준비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