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 성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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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조한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오는 1월 8일(월)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를 열고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상임고문,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등 박물관·미술관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였다. 또한, 「박물관·미술관 발전유공 장관 표창」에는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에 기여한 김대홍 시흥오이도박물관 관장 등 6명, 「박물관·미술관 업무추진 유공 장관 표창」에는 안상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공연예술팀장 등 7명이 선정되었다.
유인촌 장관은 축사를 통해 ” 국,공,사립의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살아있는 박물관 정책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 국립박물관의 유료화 전환과 주1회 휴관일 등 산적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겠다 “고 밝혔다. 조한희 회장은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앞장서 노력해 온 유공자에게 모든 박물관·미술관인을 대표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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