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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청운문화재단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 중악단 산신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계룡산은 예로부터 공주의 관문 이라고 불리며 닭의 볏을 쓴 용이

꿈틀거리는 형상을 한 성스러운 산으로 유한 곳입니다.

역대의 왕들이 국가의 중대사 관련하여 의례를 오렸으며

국가의 수호신제인 산신제의가 아직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계룡산에 대해 문헌상의 기록들과 풍수지리학적 입장에서의 철학적 해석

 그리고 산신제의 의의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신원사스님께서 나와주셔서 불교식 산신제 시범 보여주셔

계룡산의 중악단 산신제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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