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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영월국제박물관포럼은  " 세계적 박물관 흐름을 통한 박물관 고을의 미래상정립"이라는 주제로 10월21일~10월24일까지 4일간 열렸다.  이번 포럼은 박물관 관련 국내외 석학 및 명망있는 전문가의 세계 박물관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경험, 이론의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지역개발과 문화, 관관이 융합된 박물관의 미래상을 정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이번 포럼에서 계룡산자연사박물관 조한희 관장님도 발표자로서 초청되었다. 2013년 10월22일에는  "박물관 마케팅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를 안에서 문화의 중심인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등 문화기관이 우리 선조의 과학슬기와 좋은 문화를 대중화 하여 그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국가와 국민, 박물관인들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는 소신을 발표했다.  

 

 10월 23일에는 자연사박물관의 교육, 연구기능에 대하여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의 사례를 통해 세계 에코뮤지엄의 현황과 자연사박물관의 영월 유치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학술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의 대전, 충남 지역 뿐만 아니라 국가에게 미치는 중요한 역활과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아주 귀한 신속신종 초식공룡으로

1억5천만년 전에 살았던 청운이의 학술적 가치에 대해 열띤 발표의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