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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자연사박물관 야외에 청운교 아래를 보면 개울가와 잔디밭이 생겼습니다.

 

시원한 계룡산바람을 맞으며 감사와 사과의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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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 스승님의 사랑, 인류의 사랑, 조국의 사랑의

편지를 쓰고 우리의 미래꿈나무들의 모습니다.^^

 

더운 여름 열기를 식히러 많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