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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이 자연환경에 대한 교육과 지구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구가 더워지면 생물들은 어떻게 될까요’라는 주제로 살아있는 기후변화 지표 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오는 7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청운문화재단 주최 및 충남도와 공주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 곤충들을 직접 만지고 표본을 만들어보는 체험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매월 24명으로, 8월 20일까지 체험신청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산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www.krnamu.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