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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저절로 배우는 한국(계룡산)자연사박물관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부터 1월1일까지 사랑우체통과 느린우체통 두가지를 배치하였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박스가 제법 묵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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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체통은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라

얼른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1월 2일 오늘 우체국 우편을 통해 발송완료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의 사랑이 잘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느린우체통은 2019년 12월 31일에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