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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날 기념행사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은 우리 조상들의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춘향전의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하는 단오날을 사랑의 날로 선포하고, 음력 5월5일 단오를 사랑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날 기념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 내용

 

행사시간

 행사내용

 AM 10시

 ~PM 5시


 영상물 상영

 

  PM 1시


"암행어사출도야"  마패 만들기

 

 PM 2시

    ~3시


사랑의 날 선포식 및 청운그리기 대회 시상식


수리취 떡 만들기

 

 PM 3시

    ~4시


과학연극  " 나무와 태양의 비밀 이야기"

 

 PM 4시

    ~5시

창포로 머리감기

 AM 11시

 ~PM 5시
 

전시관람 안내

 

1. 청운그리기 대회 시상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청운이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출품작을 심사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합니다.(청운상 5명, 배움상 10명 재미상 13명)

2.
체험거리

1)  과학연극 ( 나무와 태양의 비밀 이야기 )

생물의 호흡과 광합성을 소재로 하여  자연의 현상과 원리를 재미있게  연극으로 보여줍니다.
   당일 방문객은 모두 무료 관람 가능합니다. 어린이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래요~
 
 (시간 : 오후 3시~4시, 장소: 1층 강당, 연극 관람료 무료) 

2)   창포물에 머리감기

- 단옷날 창포를 삶은 물에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창포의 뿌리줄기를 깎아 비녀를 만들어 꼽으면, 병마를 물리친다는 풍습이 있습니다.  우리도 창포에 머리감고 병마를 물리쳐 봐요~!!

  (시간 : 오후 4시~5시, 장소: 박물관 앞마당 , 참가비 무료) 


3)   “암행어사 출도야~!!”

-자신만의 마패를 직접 만들어보고 춘향전의 이몽룡처럼 “암행어사 출도야~!”라고 외치보자. 
  
 (시간 : 오후 1시~5시, 장소: 1층 공룡홀, 참가비 유료) 

4)  수리취 떡 만들기

-5월 5일은 단오·수리(戍衣)·天中節·中午節·端陽·수릿날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이 날을 수리 또는 수릿날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에 대해선 몇 가지 설이 있는데 문헌에 의하면, 이 날 쑥떡을 해 먹는데 쑥떡의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리란 이름이 붙게 된 것이라고도 하고, 수리취로 떡을 해먹었기 때문에 수리란 이름이 붙었다고 전하기도 합니다. 박물관에서 직접 수리떡을 만들어 가족과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시간 : 오후 2시 30분, 장소: 1층 공룡홀, 참가비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