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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은 지난 10월 26일 한국해양연구(원장 염기대)과 해양 과학 기술의 대중화 및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앞으로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은 다양한 해양 과학 기술 및 생태계에 대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조한희 관장의 말을 들어본다.
  "미지의 세계는 인류의 호기심과 도전의욕을 자극해 왔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생명체가 처음으로 탄생되었으며, 앞으로 인류의 삶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바다의  연구와 활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은 한국해양연구원과 함께 해양에 대한 연구, 전시 그리고 체험캠프등을 개최함으로써 해양지식의 대중화를 통한 해양부국의 꿈을 이루는 주도적인 창구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소개글 : '생명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해양열수분출공',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자원연구본부장 김웅서,  www.kordi.re.kr -> 정보마당 -> 해양과학교실